한샘,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 업무협약
한샘,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 업무협약
  • 김민지
  • 승인 2018.06.11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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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정 등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속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지난 8일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부와 지자체가 취약계층의 실내 주거환경을 진단해 실내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한샘을 비롯한 관련 기업이 물품을 제공해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한샘은 지난 2015년부터 사업에 동참해 현재까지 총 300여 가정에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가구를 교체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중 실내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가구를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샘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을 모토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올해부터는 여성가장 가정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 달 평균 약 다섯 가정에 부엌가구, 아동용가구 등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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