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노키아, 5G 단독규격 기반 데이터 전송 시연
SK텔레콤-노키아, 5G 단독규격 기반 데이터 전송 시연
  • 김민지
  • 승인 2018.06.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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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글로벌표준 맞춰 이동통신 송·수신 전 과정 5G로 처리
SK텔레콤과 노키아 연구원들이 18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 노키아 연구소에서 5G 글로벌표준의 5G 단독규격 기반 데이터 전송을 시연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과 노키아 연구원들이 18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 노키아 연구소에서 5G 글로벌표준의 5G 단독규격 기반 데이터 전송을 시연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노키아와 5G 글로벌 표준이 완성된 지 닷새 만에 표준을 활용한 데이터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

양사는 18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 노키아 연구소에서 이동통신 표준화단체 ‘3GPP’ 5G 글로벌 표준의 5G 단독 규격(SA, Standalone)을 활용해 ▲이동통신 송·수신 전 과정을 5G로 처리하는 ‘End-to-End 데이터 전송’ ▲초저지연 데이터 처리 등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SA규격 기반 ▲가상현실 ▲초고화질 동영상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가능성도 확인했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로는 가장 먼저 5G 글로벌 표준의 SA규격 기반 시연에 성공하며 ‘5G 조기 상용화’에 한 발 더 앞서가게 됐다는 평가다.

지난 해 12월 SK텔레콤은 ‘LTE+5G복합규격’(NSA, Non-standalone) 기반 기술 시연에서도 가장 먼저 성공한 바 있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원장은 “5G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기술 검증에 성공함에 따라 5G 상용화에 앞서갈 수 있는 추진력을 마련했다”며 “5G단말 출시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최초 상용화를 위한 모든 영역에서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노키아 마크 루앤(Marc Rouanne) 모바일 네트워크 부문 총괄사장은 "이번 5G SA시연을 통해 양사의 5G 기술 역량을 검증하고, 5G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SK텔레콤 5G 네트워크가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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