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다양한국가의 와인을 무제한 제공하는 세미 뷔페 선보여
워커힐, 다양한국가의 와인을 무제한 제공하는 세미 뷔페 선보여
  • 이갑수 기자
  • 승인 2018.06.21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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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커힐 호텔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다양한국가의 와인을 무제한 제공하는 세미 뷔페 프로모션과 두르뜨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리바 (Re:BAR)에서는 세미 뷔페로 준비된 음식 메뉴를 무제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아워 와우’ (Re:HOUR WOW)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리:아워 와우’는 여름 시즌 동안 길어진 저녁 시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8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리바 와우 프로모션의 와인 리스트는 다양한 국가의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그리고 레드 와인이 각각 2종씩, 총 6종으로 구성된다. 뷔페 메뉴는 카프리제와 파스타 샐러드, 감바스 등 샐러드와 찹스테이크, 라비올리, 춘권 등의 따뜻한 메뉴 그리고 블루치즈, 에멘탈, 그뤼에르 등 다양한 치즈가 준비 되어 있다. 1인 기준 이용 가격은 7만원이다. 

이탤리언 레스토랑 델비노에서는 6월 26일,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디캔터>가 선정한 고급 와인 브랜드 두르뜨 (Dourth) 와인 디너를 실시한다. 다양한 두르뜨 와인과 여기에 어울리는 요리를 페어링하여 맛보는 최상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캐비아를 곁들인 드라이에이지드 비프 버거는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블렌딩한 풀보디 레드 와인 ‘에상스 드 두르뜨’와 훌륭한 맛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1인 18만원이다. 

워커힐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여유로운 저녁 모임 자리가 많아지면서 와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안하게 됐다”며, “캐주얼한 해피아워부터 와인과 페어링한 정찬 디너에 이르기까지 와인의 풍부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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