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증권업계 1위
신한금융투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증권업계 1위
  • 김민지
  • 승인 2018.07.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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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는 한국표준협회-서울대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증권업계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측정 모델이다.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본 소비자가 그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최고권위의 서비스 종합지표다. 이번 조사에는 120개 기업, 약 4만명의 고객이 조사에 참여해, 3개월간 진행됐다.

신한금융투자는 본원적서비스, 신뢰성, 적극 지원성 등 7개 평가항목 중 5개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증권업계 1위에 올랐다. 특히, 서비스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전문성이 바탕이 되는 ‘신뢰도’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경제동향, 외국어, 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S-Hub’를 운영중이다. 또 업무별 학습조직 CoP에서 1,000여명의 직원들이 분야별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회사측은 “고객수익률과 함께 인사평가로 연계돼 인력양성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모든 금융상품을 제조, 유통, 판매하는데 있어 ‘표준투자권유준칙’에 의거해 ‘완전판매’를 추구하고 있다. 매년 주기적인 직원 교육과 이상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고객 서비스에 대한 자체평가를 월/분기 단위로 진행하고 있다.

또 판매 후 단순 AS를 너머 연금고객에 대한 분기별 해피콜을 통한 수익률 상담/리밸런싱, 업계 최초 해외주식 365일 24시간 데스크 운영 등 증권업계를 선도하는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경영기획그룹 정환 부사장은 “영업 일선과 지원부서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중심의 ‘따뜻한금융’을 잘 실천해온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1위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금융회사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와 에스앤피(S&P)로부터 시중 증권사 최고 신용등급인 ‘A3’, ‘A-’를 각각 획득하는 등 국제적으로 검증된 재무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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