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수질관리 시스템 가동... 최상의 수질 유지
부영그룹 계열사인 제주 부영호텔&리조트가 이달부터 야외 수영장을 개장했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에는 총 3곳(실내 1곳, 실외 2곳)의 크고 작은 수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야외 수영장의 경우 화려한 조명 등이 장식 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은 4계절 상시 운영 중이며, 야외 수영장 A는 여름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일찌감치 운영에 들어갔다. 규모가 가장 큰 야외 수영장 B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운영, 인기몰이 중이다.
실내 수영장은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야외 수영장 A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야외 수영장 B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24시간 수질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투숙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 마사지숍 등도 운영 중이다.
호텔 관계자는 “24시간 수질관리 시스템을 적용,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