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10~11일 양일간 썸머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6% 장바구니 쿠폰, 브랜드별 50% 단독쿠폰 할인, 국민카드 5000원 추가 할인 등 최대 80%의 풍성한 세일 혜택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개 국내외 인기 아동복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각종 육아용품과 물놀이용품, 리빙 아이템, 역시즌 패딩 제품의 원데이 특가 행사도 열린다.
단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여름 시즌오프 세일은 50~80%까지 브랜드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섀르반과 클랜씨는 3~8세 아이들을 위한 반팔 티셔츠, 상하복 세트, 래쉬가드 등을 4000원대부터 판매하고, 모이몰른과 삠뽀요, 밀크마일은 2세 이하 베이비용 의류를 최대 80% 할인한다.
칼라거펠트와 네파키즈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는 여름 신상품부터 겨울 역시즌 아이템까지 각종 아동복 제품을 특가로 구성했다.
의류뿐 아니라 나이키키즈와 아디다스키즈는 아동 운동화 대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단독 특가 세일을 진행하고, 미니멜리사 젤리슈즈는 69%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팀스키즈의 아동용 동물 캐릭터 백팩과 크로스백은 2만원대, 쁘리엘르는 더운 날씨에 인기가 높은 시어서커, 인견 소재의 이불과 배게커버를 시즌오프 행사가로 판매한다.
보리보리 관계자는 “이번 클리어런스 세일은 자녀를 위해 여름 데일리룩이나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이번 시즌 트렌디 아이템을 비롯해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까지 여러 인기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