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대비 당, 칼로리 부담을 낮춘 신제품 ‘칠성사이다 로어슈거(Lower Sugar)’를 선보였다. 탄산음료의 당과 칼로리가 부담스럽고 기존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는 맛이 만족스럽지 못한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
이 제품은 기존 칠성사이다 250ml캔 대비 당 함량은 27g에서 16g, 칼로리도 110kcal에서 65kcal으로 약 40% 줄였다. 칠성사이다 고유의 레몬라임향에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올배당체를 더해 오리지널 제품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고열량 저영양 식품(1회 섭취참고량 200ml 기준 : 당류 17g 초과, 단백질 2g 미만)에 해당되지 않아 학교채널에서도 판매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는 당, 칼로리가 40% 더 가벼워지고 뒷맛은 더 깔끔해진 제품으로 부담없이 탄산음료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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