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9월 7일까지 한달여간 ‘한화생명 Eagles Cafe’를 운영한다. 고객을 위해 땀 흘리는 FP를 응원하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라고 생명사측은 밝혔다.
Eagles Cafe는 7월 30일 본사를 시작으로 본사 전(全)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도우미로 참여해 전국 61개 지역단과 80개 직장단체를 찾아가 아침 출근 시간 및 점심 휴식시간 동안 토스트와 머핀 등을 제공한다.
‘행운의 돌림판’ FUN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념품으로 웰빙 스트레칭 로프도 준비했다. 프로야구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이 된 한화이글스 선수 포토존도 운영해 카페를 찾은 FP와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고객이 근무하는 직장단체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FP추천을 통해 선정한 80개 직장단체를 대상으로 식사 후 휴식시간 또는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직접 만든 음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이다. 2015년부터 FP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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