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보안협동조합은 스마트산업진흥협회와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호공익사업을 위한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산업진흥협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각 분야를 대표하는 CEO들이 주도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12,600개 기업)의 비즈니스 대표협회이다.
블록체인보안협동조합은 블록체인기반 개인정보보안 솔루션 개발을 진행중인 협동조합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블록체인보안협동조합은 개인정보 및 회원사 정보를 분산 보관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스마트산업진흥협회의 회원사 정보보안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스마트산업진흥협회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 스마트팩토리, ITS, IBS, 보안-방범, 콘텐츠 등의 여러 사업 분야에서 회원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다양한 공익보안관련 사업진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블록체인보안협동조합 관계자는 “스마트산업진흥협회는 공공기관, 기업, 대학의 주도로 설립된 협회인 만큼, 블록체인보안협동조합이 다양한 정보보안사업 추진을 통해 많은 회원사가 공익적 정보보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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