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업계 최초’ ICT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현대엔지니어링, ‘업계 최초’ ICT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 이준성
  • 승인 2018.09.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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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 선진화 견인
현장직원이 안전모에 장비접근 경보시스템을 장착한 모습/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장직원이 안전모에 장비접근 경보시스템을 장착한 모습/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업계 최초로 국내 모든 현장에 ICT 기술기반의 '장비접근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건설현장 안전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건설장비에 설치한 전자태그(RFID) 수신기와 작업자의 안전모에 부착한 전자태그 스티커가 양방향 무선통신을 하면서 상호간 거리가 7.5m 이하로 좁혀지면 즉시 경고 알람을 발생시킨다.

이를 통해 건설장비 사용시 배치되는 신호수와 함께 2중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전자태그 수신기와 전자태그 스티커가 1대 1로만 통신하는 게 아니라, 수신기 1대당 다량의 스티커가 동시에 통신할 수 있어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이와함께 적외선이나 초음파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기존 시스템에 비해 인식률 또한 높아 정확성도 우수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관리 차원에서 'IoT 안전모 시스템'도 실시 중이다. 타워크레인의 설치·해체·상승 작업시 장비전문가가 타워크레인 작업지휘자·검사원·작업팀장의 안전모에 부착된 카메라와 통신장비를 통해 모든 작업 상황을 밀착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타워크레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 외에는 작업진행 상황에 대한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상황파악이 어려웠던 실정. 이 시스템을 통해 영상·음성통화로 실시간으로 고위험 작업을 집중 모니터링, 즉각적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IoT 안전모 착용자에 의존하며 발생하는 촬영 사각지대는 '타워크레인 혼합형 블랙박스'를 통해 해소하고 있다.

타워크레인 주요 구조부에 총 4대의 CCTV를 설치해 작업상황을 전방위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타워 상부에 설치된 작업 콘트롤 시스템으로 타워크레인의 기울기·고도·풍속 등을 실시간을 계측해 모든 작업을 빈틈없이 확인하고 안전지침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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