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최초 전체 가입 보험 보험자산관리 분석 서비스 제공
KEB하나은행은 8일 18시부터 스마트폰을 통한 보험상품 가입과 노란우산공제 가입이 가능한 ‘모바일 방카슈랑스’를 선보인다. 기존 스마트폰 뱅킹 앱인 ‘1Q Bank’ 내에서 은행 방문 없이 저축보험과 보장성보험 등 다양한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을 통한 보험 가입·입금·조회는 물론, 금융권 최초로 가입 보험에 대한 자산관리 분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의 보험자산관리 분석 서비스는 ’모바일 방카슈랑스’ 내 ‘내보험INFO’ 서비스를 통해 손님이 가입한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조회하여 그래프 분석, 은퇴 시점의 예상수령액 및 부족자금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효율적인 보험자산관리를 돕는 기능이다.
여기에 ▲손님의 성별과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동일 조건에 해당하는 상품의 보험료, 예상적립액, 환급율 등을 미리 비교해 선택할 수 있게 돕는 ‘비교설계’ 서비스 ▲세무서 방문 및 별도 서류 준비가 필요 없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입금·변경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또 다른 장점이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하이로보’와 ‘연금 하이로보’에 이어 ‘모바일 방카슈랑스’ 등 새로운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손님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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