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산업에서 블록체인(Blockchain)은 고기 절단에 대한 소비자 관련 정보, 출처, 품질 보증 및 가장 중요한 규제 준수 증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한 특히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것은 농장에 있는 소의 꼬리표를 붙이는 것으로 시작하며, 소의 기원, 소의 등급, 그리고 영양 정보에 대한 특징들을 블록체인에 통합시킨다. 그런다음, 건강 전문가는 육류를 포장하여 온도 모니터링 차량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전에 육류를 검사하고 품질 보증서에 디지털 서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소에 대한 모든 정보(원산지, 상태 점검 및 운송 온도 조건)를 블록체인으로 업로드하여 하나의 통합된 데이터 흐름에 연결할 수 있다.
소고기 산업의 향상된 이점은 소비자 신뢰도 증가 외에 블록체인 기록을 변경할 수 없고 무기한 저장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현재의 종이 기반 규제 메커니즘을 디지털화하여 소고기 생산자가 관련 당국에 규제 준수를 입증 할 수있는 용이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향후 식품 리콜의 경우 블록체인 기반의 추적 시스템을 통해 책임 있는 이해 당사자를 추가로 찾아내고, 오염된 제품 배치를 식별하는 등 적시에 리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앰브로서스(Ambrosus)는 이러한 식품 발병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 리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한국 정부의 소고기 이력 추적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도입 발표는 블록 체인 기반의 품질 보증 시스템의 매력을 강화시킨다. 특히 이러한 경향은 세계적인 추세다. 유럽연합이 후원하는 유럽 혁신기술연구소 프로그램(EIT Food Program)에 의해 'Rise Food Star'로 인정받은 앰브로서스는 앞으로 한국의 이번 블록체인 기반 품질보증 시스템과 유사한 내용을 유럽 의회의 혁신기술 주제로 다룰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