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기전(대표 박명훈)은 내년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19)’에 참가해드림쿨(미니이동식에어컨) 및 제어반 에어컨 등을 선보인다.

대양기전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드림쿨(미니이동식에어컨)은 작업장 및 실내/실외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냉방/난방/제습/송풍 등의 기본 기능과 자바라 자동회전, 응축수 자가증발, 응축열 냉각 등의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소형 제품으로 기존 이동식에어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국내 유수의 공작기계 및 로봇 설비에 장착되는 제어반 에어컨은 타사 대비 소형 및 경량화 된 제품으로 냉방사이클에 의한 응축수 자가증발 기능을 특징으로 하여 다양한 냉각용량대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양기전은 1986년도 설립 이래, 외산 기술에 의존된 설비 COOLING UNIT을 최초로 국산화 하였으며,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현대로보틱스 등 다양한 고객사에 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내년은 미니이동식에어컨 출시를 통해 사업 분야를 신규 확장하여 2019년 8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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