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밸런타인 데이 시즌을 기념해 8일부터 초콜릿 풍미를 강조한 ‘러브 카페 모카’와 ‘러브 화이트 초콜릿’ 등 신규 음료 2종을 출시한다. 스타벅스가 밸런타인 전용 음료를 선보이는 것은 4년만이다.
‘러브 카페 모카’는 초콜릿 휘핑과 초콜릿 드리즐을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러브 화이트 초콜릿’은 달콤한 딸기 드리즐이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과 어울리면서 커피가 들어있지 않다.
또한, 하트 모양의 초콜릿 토핑을 더한 장식과 밸런타인 데이 음료를 구매하면 제공하는 밸런타인 우드 스틱을 통해 음료를 마시면서 한층 더 밸런타인 데이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밸런타이 데이 전용 초콜릿을 비롯해 머그와 텀블러 등 다양한 MD 23종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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