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 SECON 2019에서 AI 신기술등 첨단 지능형 CCTV 선보여
아이브스, SECON 2019에서 AI 신기술등 첨단 지능형 CCTV 선보여
  • 이갑수
  • 승인 2019.02.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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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는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보안 전시회 (SECON) 2019 에 참가하여 기존에 선보였던 지능형 음원분석, 영상분석 제품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기술(Ai, BigData, Cloud, IoT)이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클라우드와 결합하여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가 가능한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AI가 적용되어 특정 객체를 선별하여 검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고속검색 솔루션, 딥러닝을 거쳐 높은 동적 인식률을 보이는 안면인식 솔루션과 사람의 동작과 안전모 착용등을 판별하여 더욱 안전한 산업현장을 위한 솔루션 등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CCTV 보안 시장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최첨단 지능형 영상보안 전문기업에서 AI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이브스는 2010년 설립하여 기존의 영상감시 장비와 달리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과 이상음원 탐지시스템을 개발한 전세계 유일의 ‘영상분석’ 및 ‘음원분석’ 원천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전문기술 회사이다. 

지능형 분석 분야에 있어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 많은 영상 및 음원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해 비명소리, 폭발음 소리, 차량 추돌 소리 등 이상음원을 탐지하고 방송까지 가능한 ‘보고, 듣고, 말하는’ 지능형 CCTV를 상용화하여 회사의 이념인 “사람의 생명과 사회의 안전을 위한 기업”을 실현해 가고 있다. 

아이브스는  2018년 150만달러 규모의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싱가폴에 수출하는 등 세계 지능형 CCTV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며 세계 기술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이와 함께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해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와도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서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크게 내딛고 있다.

아이브스의 배영훈 대표는 "현재 40개 지방자치단체에 1,000군데 이상, 올해와 내년에는 5,000군데 이상 우리 시스템이 설치되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국내 공공기관을 비롯해 미국, 인도, 사우디 등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CCTV 기술을 내수 시장에서 운영되는 기술이 아닌 수출 주도형 사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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