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IDCM KOREA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스핀의 프리미엄 코인 세일에서, 목표치를 넘는 101.25%의 청약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28일 발표했다.
전 세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리미엄 코인 세일은 IDCM KOREA가 실시한 첫 프리미엄 코인 세일로 스핀 프로토콜은 이번 프리미엄 코인 세일을 통해 총 4천만개의 스핀 코인을 판매했다.
IDCM KOREA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코인 세일은 IDCM KOREA의 첫 코인 세일부터 초과 청약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며 “스핀 프로토콜과 첫 세일을 잘 마친 데 이어 상장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IDCM KOREA는 홍콩에 본사를 둔 IDCM 거래소의 한국 지사로,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조정거래량 기준 20위 권에 올라있다. IDCM KOREA의 프리미엄 코인 세일은 현재 자본시장 내 공모주 청약과 비슷한 구조로, 초과 청약시 기존 ICO의 코인 배정 기준인 선착순 매수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코인 청약 수량, 총 코인 세일물량 대비 청약 경쟁률 등 선진 자본시장 기준에 따라 코인 배정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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