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24시간, 365일로 확대 시행한다. KEB하나은행은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개인형 IRP 신규’와 ‘퇴직연금 상품 변경’등의 다양한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로 휴일이나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개인형 IRP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본인의 퇴직연금 자산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확대 시행을 기념해 21일부터 4월 말까지 스마트폰 뱅킹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개인형 IRP 계좌를 개설하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손님 대상 중 총 1,46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IRP OK’이벤트도 진행한다.
차주필 KEB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손님의 연금자산관리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