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기업투자금융부문 유윤대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어린이날 맞이 행복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행복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식료품과 학용품도 전달했다.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은“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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