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中 냉난방 공조전시회 ‘ISH China&CIHE 2019’ 참가
경동나비엔, 中 냉난방 공조전시회 ‘ISH China&CIHE 2019’ 참가
  • 이준성
  • 승인 2019.05.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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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싱보일러, 프리미엄 온수기, 온수매트, 환기시스템 등 선보여
경동나비엔은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북경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 사진은 경돈나비엔 부스 모습/ 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은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북경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 사진은 경돈나비엔 부스 모습/ 경동나비엔 제공

보일러 수출기업 경동나비엔이 중국 최대 냉난방 전시회인 ‘ISH China&CIHE 2019’에 참가한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북경국제전시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기 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도 경동나비엔을 비롯 1,300여개의 글로벌업체가 참가하며, 7만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중국내 냉난방 기술의 동향을 살펴볼 것으로 전망된다.

경동나비엔은 ‘KD NAVEIN, LIFESTYLE CREATOR(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을 콘셉트로 소비자의 생활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바꾸는 해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중국 시장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콘덴싱보일러를 비롯 다양한 보일러 라인업을 새롭게 소개하며, 중국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늘렸다.

또한 쾌적한 수면을 돕는 프리미엄 온수매트나, 실내 공기질 개선에 새로운 대안이 될 나비엔 에어원 청정환기시스템도 소개해 생활환경 전반으로 확대되는 사업의 방향성을 자신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새롭게 중국 시장에 선보이는 보일러 ‘NGB300’. 쾌적한 실내온도 제어와 뛰어난 온수 품질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방안에 설치된 룸콘트롤러 외에도 보일러 전면에 부착한 터치패널로 조작이 가능하다.

원격제어 기능을 더해 언제 어디서든 보일러의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탁월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높은 편의성을 갖춘 이 제품은 향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메이가이치(석탄개조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다양화된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보일러 라인업도 다변화 했다. 탁월한 친환경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중국 가전협회(CHEAA)로부터 ‘홍딩장(Red-TopAward)’을 수상한 콘덴싱보일러 ‘NCB500’나, 북미 시장에서 출시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호평을 받은 관체형 보일러 ‘NFB’도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B2C 제품들도 소개한다. 좌우온도를 1도 단위로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분리 난방 등 제어 기술과, 제품 내 유해물질까지 고려한 감성품질, 다중 안전 장치를 통한 안전성으로 국내 온수매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전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동나비엔은 환기와 공기 청정이 동시에 가능해 심화되는 중국에서 실내공기질 관리에 새로운 대안이 될 나비엔 에어원 청정환기 또한 소개된다.

국내에서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제품은 환기를 통해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강력 필터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하며,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으로 실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역시 정화해 최상의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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