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 4일 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서 각각 1위, 4위 기록
넷마블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가 출시 4일 만에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매출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이 게임은 13일 오전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1위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는 나란히 1위를 기록 중이다.
9일 정식 출시 이후 불과 24시간만에 앱스토어 무료 앱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6에 먼저 이름을 올린 이 게임은 지난 주말을 지나며 구글플레이 포함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가 급격히 상승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세계적인 격투 게임인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다. 원작의 캐릭터는 물론, 이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필살기와 콤보 플레이를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스킬 버튼 기반의 조작 방식을 채택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탁월한 조작감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국내 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kofallstar.netmarble.net/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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