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은퇴선수들과 함께 하는 청소년 야구캠프 진행
컴투스, 프로야구 은퇴선수들과 함께 하는 청소년 야구캠프 진행
  • 정세진
  • 승인 2019.05.21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투스프로야구2019'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프로야구2019'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가 지난 18일 (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청소년을 위한 야구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과천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한은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야구 교육 및 건강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100여명에게 야구 용품을 전달하고,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직접 진행하는 야구 훈련을 비롯 ‘퍼펙트 피쳐’, ‘프로야구 레전드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했다.

‘컴프야2019’에서는 유저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의 미션 이벤트를 사전 진행했으며, 성공적으로 미션 달성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 야구캠프를 위한 비용 전액을 컴투스가 후원하게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야구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여가 문화를 체험하고, 건전한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사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현재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마다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자사 주요 게임과 연계한 여러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전시 후원 등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