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가 21일에 개장해 9월 1일까지 운영된다.
리버파크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메인 풀(50m×19m)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을 갖춘 워커힐의 야외 수영장이다. 여기에 300여 개의 선베드가 설치돼 있어 수영은 물론 태닝과 함께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야외 자쿠지, 삼림욕이 가능한 피톤치드존, 아기와 엄마를 위한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까지 구비해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워커힐 리버파크 운영 기간 중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사이드 뷔페, 열정적인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등 뜨거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식혀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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