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하반기 일본 시장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 캐주얼 RPG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오는 30일 일본에서 출시한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Level5의 유명 IP ‘요괴워치’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원작의 귀여운 요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요괴워치: 메달워즈’ 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풍부한 스토리와 쉽고 경쾌한 전투와 주변에 숨어 있는 요괴를 찾아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AR 기능도 소소한 재미다.

지난 2월 사전 등록 시작 후 현재까지 사전 등록자 수 200만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현지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Level5의 유명 IP ‘요괴워치’는 일본의 대중적인 국민 IP로, 원작 게임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으며 극장판 1편은 2015년 일본 영화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yokai_medalwa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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