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흥행... 경쟁률 180대 1
SK텔레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흥행... 경쟁률 180대 1
  • 정소연
  • 승인 2019.07.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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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고객 관심 폭발, 4개 코스 테마여행 진행
사진= SK텔레콤 제공
사진=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컬처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이 시작됐다.

이는 20대 고객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0순위여행은 20대들의 관심이 많은 스포츠,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특화 주제로 5월 2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했다. 테마별 심사를 거쳐 최종 여행자를 선정했으며 5G 콘텐츠를 접목한 여행이 진행된다.

올해 0순위여행 경쟁률은 180대 1를 넘어섰다. 특히,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하는 <슛포0(Shot for 0)>과 안테나 소속 뮤지션이 동행하는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테마 여행 경쟁률은 30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2018년에 1만명이 신청해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20대 고객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손흥민 선수가 출연한 소개 동영상은 조회수가 400만회를 돌파했으며, <슛포0> 여행을 함께 가는 유투버 슛포러브가 자체 제작해 업로드한 0순위여행 소개 영상은 총 조회수 50만회를 넘어섰다.

0순위여행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코치들과 20대만의 ‘0순위’를 찾기 위해 여행 코스를 경험하고, 5G 콘텐츠도 함께 제작한다.

개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엔조이커플’ 손민수, 임라라씨와 <0순위 퀘스트>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미 7월 초 부산에서 해리포터 마법사연합 AR게임을 접목한 0순위 미션에 도전하는 여행을 했다. 또한 국내 대표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 크루들과 발리에서 익스트림 액티비티 및 VR 촬영에 도전하고 새로운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컨셉의 <리얼 익스트림 원정대>도 7월 초 여행을 마쳤다.

‘안테나’ 소속 가수 4명(이진아·정승환·권진아·샘김)과 베를린을 여행하며 20대를 위한 응원곡을 VR로 담아낼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프로그램 참가자는 지난 16일 여행을 위해 출국해 17일부터 22일까지 본격적인 여행에 나선다.

축구전문 유튜브채널 ‘슛포러브’와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 직관, 현지인들과 축구 대결, 토트넘 스타디움 방문 등 다양 여행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삶의 동기를 찾아가는 컨셉으로 마련된 <슛포0(Shoot for 0)> 여행은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SK텔레콤 한명진 MNO사업지원그룹장은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경쟁률이 180대 1을 넘어서는 등 20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고객이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0순위여행의 생생한 5GX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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