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Korea IT Times] 정형식 코트라 밴쿠버무역관장이 3년 남짓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한다. 지난 2016년 8월에 부임한 정 관장은 재임기간 동안 교민사회의 비즈니스 성장에 비중을 두고 적극 지원했고 한-캐 경제 협력의 버팀목으로 우리나라의 수출 성장에도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정 관장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코트라 경남지원단 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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