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가 독보적인 스팀 파워와 프리미엄 열판으로 완벽한 다림질을 구현하는 아주르 스팀다리미(제품명: GC4909/60)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3000W의 강력한 출력과 최대 250g의 순간 스팀력으로 깊은 주름도 한 번의 다림질로 해결해준다. 이전에 출시된 필립스 이지스피드 스팀다리미 (제품명: GC1025/78)와 비교하면 순간 스팀력은 3배 이상 강력해졌다. 또한, 스팀력 약화의 주요 원인인 수돗물 속 석회질을 15초 만에 제거하는 자동 시스템을 탑재해 풍성한 스팀을 오랜 시간 제공한다.
아주르 스팀다리미는 프리미엄 열판인 ‘스팀 글라이드 엘리트 (Steam Glide Elite)’가 최초로 적용된 제품이다. 모든 직물에 최적화된 고급 나노-티타늄 레이어 등 6중으로 코팅된 열판은 부드러운 활주력은 물론 잘 휘어지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다. 다림질 초보도 얇은 옷부터 두꺼운 옷까지 옷감의 긁힘 없이 쉽고 간편하게 옷을 다릴 수 있다.
편의성뿐만 아니라 소비자 안전까지 고려했다. ‘누수 방지 기술’로 다림질 중 뜨거운 물이 떨어져 화상을 입거나 옷감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했으며, 다리미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2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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