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부산국제영화제서 단편 판타지 영화 '내꿈은 컬러꿈' 상영
현대카드, 부산국제영화제서 단편 판타지 영화 '내꿈은 컬러꿈' 상영
  • 김민지
  • 승인 2019.09.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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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현대카드 제공
이미지=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만든 4가지 컬러에 대한 단편 판타지 영화인 ‘내 꿈은 컬러꿈’이 다음달 3일 개막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영작으로 첫 선을 보인다.

‘내 꿈은 컬러꿈’은 현대카드 프리미엄 라인을 구성하는 그린 ·레드·퍼플·블랙 컬러를 모티브로 한 4편의 단편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됐다. ‘the Green Moon’은 속칭 잘나가는 무리의 일원이 되고 싶어하는 한 소년이 판타지 속 녹색 달을 만나 겪게 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the Red Door’는 빨간색에 대한 트라우마를 지닌 한 소녀가 우연히 만나게 된 빨간 문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되면서 보여주는 변화를 다루고 있다.

‘the Purple Rain’은 요리에 자신 없던 요리사가 기묘한 손님들을 통해 퍼플레인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찾는 내용이다. ‘the Black Jean’은 늘 비겁한 방법으로 싸움에서 승리하는 카우보이가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면서 생기는 변화를 그린다.

현대카드는 이번 단편영화를 통해 ‘언브랜디드 필름(unbranded film)’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선보여 기존 브랜디드 필름(branded film)과 달리 카드 상품이나 서비스와 관련된 장면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영화와 연계해 영화 속 주요 소재와 설정을 활용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the Green Moon’에 등장하는 스니커즈는 내달 5~20일까지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전시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the Green’ 회원만을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300족) 판매된다. 판매가는 10만 원이며, 구매 시 10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내달 18~19일에는 서울 한남동에서 ‘the Red Door’ 속 빨간 문과 파티를 재현해 10월 한달 동안 레스케이프 호텔 내 레스토랑 ‘라망시크레’에서는 ‘the Purple Rain’에 등장하는 ‘퍼플 플레이트’ 요리를 직접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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