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하하얼라이언스, AAPC서 주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하하얼라이언스, AAPC서 주목
  • 정소연
  • 승인 2019.09.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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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설명환 팀장 (사진제공 = 바른그룹)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다.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는 최첨단 IT 기술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산업군으로 꼽힌다.

지난 4일 서울 충정로 뉴스로미디어그룹 본사에서 의료와 ICT 기술을 융합하고 인공지능 등 첨단 ICT 기술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소개하는 'AAPC 2019' (Asia Advanced Platform Conference)가 열렸다. 

키노트 강연에 나선 국내 1세대 ICT기업 바른그룹의 설명환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태전그룹 오엔케이의 ‘하하하얼라이언스(HAHAHA Alliance)’를 발표해 주목 받았다.

'건강이 편해질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하하하얼라이언스'는 AAPC 1부 순서에서 약국과 고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합리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약·의료산업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약국 CRM 플랫폼으로 알려진 하하하얼라이언스는 CRM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개인에 맞춘 증상 기록, 복약, 방문 일정, 운동 등 맞춤 건강정보를 관리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에 대해 AAPC 많은 참석자들이 약국 CRM 업무 자동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고 입을 모았다.

설명환 팀장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첨단 ICT 접목으로 건강 정보를 활용해 고객 중심의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현해야 한다”며 “하하하얼라이언스 처럼 다양한 산업 영역과 협업으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며 빅데이터 중심의 클라우드 애저(Azure),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연평균 27.7%씩 성장해 2025년에는 5092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헬스케어 시장이 커짐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7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5대 신산업으로 지정하면서 R&D 예산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신약 및 의료기기 스마트 헬스케어 등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 2017년 대비 421억원 증액된 1천992억원을 2018년 R&D 투자에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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