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 추진
한화에너지,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 추진
  • 이준성
  • 승인 2019.11.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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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와 공동으로 2024년 상업운전 목표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사진 가운데 오른쪽)가 정몽규 HDC 회장(가운데 왼쪽)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에너지 제공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사진 가운데 오른쪽)가 정몽규 HDC 회장(가운데 왼쪽)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에너지 제공

한화에너지가 HDC와 5일 서울 삼성동 HDC 사옥에서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 5,269㎡의 부지에 1,012㎿(원전 1기 규모, 약 80만 가구 사용 가능)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 탱크 1기 등을 건설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1조 4,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협약으로 HDC는 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사업을 맡고, 한화에너지는 연료공급사업(LNG직도입)을 맡아 LNG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화에너지는 LNG직도입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 천연가스 수출 프로젝트 및 다양한 공급처를 비교 검토해 경쟁력 있는 연료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는 “이번 천연가스발전사업은 회사의 비전에 걸맞게 신재생에너지와 석탄 기반 열병합발전사업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몽규 HDC회장은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으로 무공해 청정연료인 LNG를 공급하게 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예상되며, 지역경제 발전 등 통영의 미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12월말까지 산업통장자원부의 공사계획 인가를 받아 약 3년여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2024년 초에 상업운전을 시작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으로 한화에너지는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발전 사업에까지 진출함으로써 기존 태양광 발전 Value Chain(발전소 개발-O&M -ESS-전력리테일 및 시스템솔루션 관련 서비스 제공)의 강화와 회사 중장기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천연가스복합화력 발전소는 대규모 공동 개발사업으로 LNG 직도입, 발전소 개발, 건설 및 상업운전 등으로 대기업 간 대표적인 공동개발 사례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한화에너지는 종합 에너지전문기업으로 여수 국가산업단지와 군산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스팀과 전기를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 운영 및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태양광발전소 개발, O&M사업, ESS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텍사스 지역 전력 리테일 사업까지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까지 아우르는 종합에너지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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