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12일 부산시 동구지역의 한 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사회공헌활동인 이 행사에는 김정민 상무를 비롯 30여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함께했다.
전달된 연탄은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통해 마련됐다다. 롯데건설의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면 기부금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제도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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