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 출시
  • 김민지
  • 승인 2019.11.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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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체증형으로 고객이 설정한 나이부터 체증된 사망보험금 지급

한화생명은 초저금리를 넘어 제로금리를 향해가고 있는 금리상황에서 수익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을 18일 출시 했다.

고객이 설정한 연령(55세 또는 60세) 이후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최대 200%까지 체증하여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가입금액 1억, 체증형 200%, 55세 체증 선택시, 54세까지는 가입금액만큼 사망보험금을 보장받다가, 55세부터는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증액한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최대 10년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사망보험금은 2억원까지 증가한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험금에 집중하다가, 은퇴 후(55세~90세)에는 가입금액 일부를 감액하여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 있게 했다.

예를 들면, 가입금액 1억원, 생활자금 개시나이 60세, 수령기간 10년, 가입금액 감액비율을 50%라고 설정한다고 하면, 고객은 60세 이전까지는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받는다. 하지만 60세부터는 사망보장은 50%로 단계적으로 감액되고, 나머지 50%에 해당하는 적립금은 10년간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고객이 더 많은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유지보너스, 생활자금 보너스, 납입보너스 가산도 신설했다. 보너스 금액은 유지기간, 보험가입금액 등에 따라 차등하여 가산된다.

글로벌하이일드채권형, 미국주식형 등 해외펀드 2종을 신설하여, 고객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사망에 대한 위험보장뿐 아니라 저금리시대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보험” 이라며 “추가납입,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으로 자금운용을 유동성 있게 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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