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아세안 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운영
삼성화재, '한-아세안 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운영
  • 김민지
  • 승인 2019.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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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의 기간 중 현장출동, 교통사고 처리 등 전담 보상팀 운영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주관사로 선정된 삼성화재는 1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을 가졌다. 보상팀 대표자가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지원을 다짐하며 선서를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주관사로 선정된 삼성화재는 1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을 가졌다. 보상팀 대표자가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지원을 다짐하며 선서를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24일부터 5일간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 지원을 위한 보상팀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19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손해보험협회, 금융감독원, 경호안전통제단, 준비기획단,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청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이 열렸다.

교통사고 보상팀은 상황실과 5개의 현장보상반으로 구성되며, 참가국 정상 및 스태프 차량에 관련된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삼성화재는 이번 회의에서 각국 정상과 귀빈이 이동하는 경로에 긴급출동차와 견인차를 대기시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투입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김형주 파트장은 "국가의 큰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탠다는 것에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자동차보험 1위사의 보상 노하우를 살려 정상회의가 잘 치뤄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2010년 G20 정상회의,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주요 국제행사의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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