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견본주택 29일 개관
롯데건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견본주택 29일 개관
  • 이준성
  • 승인 2019.11.28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73가구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29일 강원도 춘천시 약사촉진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총 873가구 규모로, 이중 660가구(전용면적 59~84㎡)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171가구,▲73㎡ 135가구,▲84㎡ 354가구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는 교통, 학군, 편의시설을 두루 확보한 춘천의 신흥 주거지 약사지구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인근 지역과 서울까지 이어지는 교통망도 훌륭하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고,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역을 통해 청량리역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준고속열차인 ITX 개통,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에 이어 동서고속화철도가 건설될 경우 서울 등 수도권 및 전국적인 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를 비롯 이마트, 메가박스, CGV, 춘천 중앙시장 등 편의시설과 경찰서, 법원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다.

약사명동 지역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주거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대규모 개발호재로 춘천의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근화동 일대 미군 캠프페이지 이전부지(54만㎡)는 시민복합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춘천 경제규모를 바꿀 대규모 프로젝트인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시설을 비롯해 어린이집, 경로당, 다목적룸,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층간 소음 저감 설계도 반영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의 내부 설계는 물론 아파트 외관에도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롯데캐슬 3.0 특화 디자인’을 강원지역 최초로 적용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스마트홈IoT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방문자 확인, 세대간 통화, 엘리베이터 호출,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지역난방을 택해 에너지 절감에도 탁월하며, 지역난방 적용 아파트가 드문 춘천에서 높은 희소성과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실수요 및 투자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진행된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267번지(구 시외버스터미널)에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