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김장철!” 위니아딤채, 작년대비 16% 판매 신장
“반갑다 김장철!” 위니아딤채, 작년대비 16% 판매 신장
  • 정소연
  • 승인 2019.11.28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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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위니아딤채 제공
자료= 위니아딤채 제공

위니아딤채가 김장철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위니아딤채는 11월(11/1~11/24) 자사의 김치냉장고 ‘딤채’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일간 평균 판매량은 3600여대에 달했다. 현재 추세대로면 11월에만 10만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측했다.

월 최고 판매는 11월 11일로, 5,100대 이상이 팔려 나갔다. 작년에는 11월 26일에 처음으로 5000대를 돌파했으니, 올해 15일 기록이 당겨졌다. 14일 수능 한파가 예보되면서 김장을 준비한 가정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0년형 딤채는 26년 동안 연구해온 국내 최초 김치연구소(現 발효미과학연구소)의 ‘오리지널 발효과학’의 기술이 집약된 저장·숙성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육류와 이유식 재료 등 다양한 식재료 보관에 최적화해 사계절 가전으로서의 김치냉장고 사용성을 대폭 높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김치냉장고하면 딤채라는 말이 주부들에게는 자연스럽듯,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가고자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계절 가전으로 탈바꿈한 딤채가 소비자들에게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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