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클라우드 솔루션업체 이나루티앤티가 틸론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나루티앤티는 “틸론이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솔루션 기술 소스코드를 이나루티앤티가 도용해 제품화했고, 준비해 왔던 국내 한 통신사 사업 수주를 가로챘다고 주장한 내용이 최근 혐의 없음으로 고등법원의 기각 결정이 난바 있다
지난 2월 19일 서울고등법원은 틸론의 최백준 대표가 이나루티앤티 배희숙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재정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이나루티앤티 배희숙 대표는 “틸론측이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를 했다면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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