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DAYS 누적 출석’ 이벤트... 매일 10만 아데나와 다양한 아이템 선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4일 실시했다. 리니지2M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게임 초반 플레이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리니지2M은 사냥을 할 때 더 많은 경험치와 아데나를 획득하게 하는 ‘아인하사드의 은총’ 소모량을 줄였다. 월드맵 텔레포트에 필요한 비용을 낮췄다.
화살 등 주요 아이템의 무게를 줄였다. 아데나로 구입 가능한 클래스, 아가시온 소환권의 등급을 상향했다. 신탁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는 인원을 두배로 늘렸다. 이용자들은 캐릭터 사망 시 하락한 경험치를 다섯번 무료로 복구할 수 있다.
엔씨(NC)는 ‘7DAYS 누적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1,127아데나를 사용해 데일리 메뉴의 이벤트 혜택 출석판을 열면, 매일 100,000아데나와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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