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렉스인포텍 유비페이, 미국 금융기업 FIN과 플랫폼 분석∙평가.글로벌 진출
하렉스인포텍 유비페이, 미국 금융기업 FIN과 플랫폼 분석∙평가.글로벌 진출
  • 유미자 기자
  • 승인 2020.02.2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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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 및 신경제 교육 ‘글로벌아카데미’공동 운영

 

하렉스인포텍이 사용자중심의 결제 공유플랫폼 ‘유비페이’ 서비스로 글로벌 네트워킹의 가치를 증명하고 빠르게 확산시키고있다.  

이달초 미국 워싱턴에 있는 금융시스템 분석평가 전문기업인 ‘핀’(FIN: Financial Integrity Network, 회장 후안 자라테)과 사용자 중심의 글로벌 금융결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사용자 중심의 결제 공유플랫폼인 유비페이’의 철학과 비전,시스템,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결제를 통해 집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결제 분야 인공지능 및 신경제 성과를 교육하기 위한 글로벌 아카데미 과정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월마트와 GE, 우버 등 미국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자문하는 맥라티 어소시에이트(이하 맥라티)의 토마스 허바드 수석이사(전 주한 미국 대사)가 주선해 이뤄진 것으로,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하렉스인포텍의 ‘유비페이’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진출을 자문 및 지원하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 핀(FIN) 본사에서 (왼쪽부터) 후안 자라테 FIN 회장, 토마스 허바드 맥라티 어소시에이트 수석이사,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 핀(FIN) 본사에서 (왼쪽부터) 후안 자라테 FIN 회장, 토마스 허바드 맥라티 어소시에이트 수석이사,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렉스인포텍 박경양 대표는 "이번 ‘핀’과의 협약을 계기로 유비페이’ 플랫폼의 안전성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글로벌 금융결제 시스템의 필수요소인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맥라티 및 핀(FIN)과 함께 세계 각국의 합작사 설립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라고 설명했다.

후안 자라테 핀(FIN)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렉스인포텍의 사용자 중심 결제 공유플랫폼이 전세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확실한 기여를 하고,‘글로벌 아카데미’의 공동 운영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신경제 질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맥라티의 토마스 허바드 수석이사는 “’유비페이’ 공유플랫폼은 전 세계 모든 나라가 필요로 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사업협약을 마친 베트남을 필두로 현재 합작사 논의가 진행중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국가들은 물론 향후 미국이 중심이 되어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유럽등 전세계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유비페이는 결제하는 사용자와 금융기관 사이에 중간자의 개입 없이 결제 승인이 이뤄지는 결제서비스로 금융정보가 상점에 전달할 필요 없이 금융기관에만 저장돼 안전하다. 또한 휴대폰으로 모든 결제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후안 자라테 핀 회장은 하버드 대학, 하버드 법대 출신의 법률가로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테러 담당 특별보좌관과 재무부 테러•금융 담당 차관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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