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모바일 MMORPG 'A3: 스틸얼라이브',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십계' '경신'의 젤드리스와 '신념의 화신' 성기사장 자라트라스가 추가됐다. 젤드리스는 자신의 계금과 개성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으며 강력한 생존력도 보유하고 있는 영웅이다.
이번에 선보인 메인스토리 12.5 챕터는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의 마지막 분량이다. 넷마블은 향후 새로운 스토리 챕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진보스전과 기사단 콘텐츠도 등장했다. 새롭게 선 보이는 ‘진보스전’에는 처음으로 다이앤이 보스로 등장하며 이용자들은 진보스전을 클리어하고 다이앤의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는 출시 50일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들은 7일 동안 출석만 해도 영웅 장신구 1개를 비롯해 블루 다이아 555개, 마나스톤 500만 개, 최상급 마법석 상자 1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오는 14일까지 매일 슈퍼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간대 별로 경험치 획득량, 장비 획득 확률, 골드 획득량, 몬스터 카드 획득 확률 등이 증가돼 다양한 보상을 기존 보다 더 많이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특정 콘텐츠 이용 시 다양한 재화를 최대 2배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월드 보스 참여 보상을 2배로 획득할 수 있으며 배틀로얄 참여시 획득하는 헤이렌의 정수도 2배로 늘어난다.
이용자들을 위한 변경 사항도 눈에 띈다. 메인 퀘스트 15챕터의 난이도가 하향돼 스토리 진행이 쉬워졌으며 ‘아드라실의 시련’의 난이도도 소폭 하향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도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5일부터 진행한 ‘5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로그인 시 매일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게임 내 가장 높은 등급의 영웅을 고를 수 있는 ‘티어 -3 영웅 선택권’을 증정하며 오는 5월 13일까지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5주년 기념 캐릭터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 투표로 게임 콘텐츠를 직접 개선할 수 있는 이벤트로 투표를 통해 선정된 1위 캐릭터의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5주년을 맞아 특별 코믹스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리며 5주년 기념 8주 특별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 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먼저 게임 출시 5주년을 맞이해 인포그래픽을 마련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전세계 ‘마블 퓨처파이트’ 이용자 수는 1억 2천만명 이상에 이르며, 이 외에도 게임과 관련해 특별한 기록들을 담았다.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신규 맵 '캐슬 파이터'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5월 업데이트 하는 '캐슬 파이터'는 '모두의마블' 최초의 6인 동시 플레이 맵으로, 기존 사각형 맵에서 탈피했다. 티저 영상에는 '캐슬 파이터'에서 6명이 플레이하는 모습이 짤막하게 공개됐으며 이용자들은 파격적인 맵 디자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규 맵에서 이용자는 3명씩 팀을 이뤄 탑-미드-바텀 라인을 각각 맡아 상대편과 1:1 대결을 하게 되고, 담당 라인에서 승리한 이는 다른 라인으로 이동해 팀플레이를 할 수 있다.
특히, '캐슬 파이터'는 기존 맵의 고정관념을 깬 스킬조합, 팀워크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