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우아동지점, ‘전주첫마중길지점’으로 탈바꿈
전북은행 우아동지점, ‘전주첫마중길지점’으로 탈바꿈
  • 김민지
  • 승인 2020.05.11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1일 전북은행 우아동지점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박연옥 한실어패럴 대표, 이영길 풍남건업 대표, 전주시 김승수 시장,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 전주첫마을지점 이호상 지점장,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 법무법인 보인 이관욱 변호사,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1일 전북은행 우아동지점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박연옥 한실어패럴 대표, 이영길 풍남건업 대표, 전주시 김승수 시장,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 전주첫마을지점 이호상 지점장,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 법무법인 보인 이관욱 변호사,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1일 전북은행 우아동지점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고객편의 증진과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홍보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기존의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77 소재 우아동지점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23으로 옮기고, 전북은행 ‘우아동지점’의 명칭을 ‘전주첫마중길지점’으로 변경했다.

전주첫마중길지점은 1989년 10월 ‘역전지점’으로 개점, 2007년 1월 ‘우아동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중이다.

개점이래 우아동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아동지점’은 더욱 따뜻하게 고객을 맞이하겠다는 다짐과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홍보에 맞춰 1,000만 관광객 시대에 걸맞는 ‘전주첫마중길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 임재원 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 전주시 김승수 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전주시와 손을 잡고, 힘이 돼 준 전북은행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이번 지점명 변경을 통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전북은행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