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머크가 장애우 교육기관 명현학교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머크는 지난 3월 부터 4월 한 달간 머크 생명과학 카카오 채널을 통해 친구 추가 시 인당 1,000원이 적립되는 고객 동참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어려움에 직면한 관련 종사자 및 취약 계층을 향한 위로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에 관한 비디오 안내서 전달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 고객 동참형 적립식 기부로 참여자들 누구나 손쉽게 기부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한국 머크가 전달한 1000만원의 기부금은 명현학교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동민 한국 머크 생명과학 사업 리서치 & 어플라이드 솔루션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이어지며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응원의 메시지와 기부의 참뜻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 계층들에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진심이 담긴 마음과 희망찬 미래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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