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위치한 베이시안 그룹(Bayesian Group)이 그동안 투자자와 거래자를 위한 독특한 거래 알고리즘과 고정 가격, 최강의 유동성을 제공하는 거래 플랫폼을 개발해 베이시안(Bayesian) 마켓 시장 창출, 유동성 공급, 장외거래(OTC)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장 창출
디지털 자산 발행업체와 거래소는 베이시안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확산 및 하락을 줄이며, 유동성을 높일 수 있다. 베이시안 마켓은 독점 거래 봇을 활용함으로써 특정 디지털 자산에 대해 시장에 여러 주문을 할 수 있으므로 모든 시장 참여자에게 일관된 자산 가격과 탁월한 거래 경험을 보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동성 공급
베이시안 마켓의 유동성 공급 서비스는 규제 대상 디지털 자산 기업에 도매 유동성을 제공하여 디지털 자산 사용을 촉진하고 광범위한 채택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부분의 경쟁사는 단 몇 초만 유효한 고정 가격을 제공한다. 베이시안 마켓은 독점적 위험 엔진을 통해 최대 15분 동안 고정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 고정 가격 시간이 길어지면 기업은 가격 변동성을 피할 수 있으므로 고객과의 거래에 집중할 수 있다.
장외거래(OTC)
기관과 순자산 가치가 높은 개인은 베이시안 마켓의 OTC 데스크의 깊은 유동성 풀을 활용하여 대규모 포지션을 거래할 수 있다. 베이시안 그룹의 전담 트레이더, 어카운트 임원 및 지원 담당자가 온보드부터 거래에 이르는 간단한 프로세스를 안내한다. 베이시안은 비유동성 시장에서 가격 영향을 최소화하는 기능과 같은 기존 OTC 서비스를 상회하는 독점적인 OTC 거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설명한다.
베이시안 마켓을 리드하는 스티븐 월트(Steven Walt)는, 디지털 자산 공간은 물론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페이케이스 파이넨셜(Paycase Financial)에서 OTC 데스크를 이끌고 있다. 스티븐은 페이케이스 파이넨셜 이전에 캐나다 국민은행( National Bank of Canada)의 금융 시장에서 근무했다.
스티븐은 ”디지털 자산 공간이 성숙함에 따라, 참여자들은 포괄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끌리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우리는 베이시안 마켓이 리스크를 줄이고 유동성을 개선하는 트레이더, 투자자 및 업계 참여자들에게 도구를 제공하여 업계에 전통적으로 널리 퍼져 있던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완벽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베이시안 그룹은 핀테크와 디지털 자산 투자 시장에서 활동하는 회사의 집합체다. 베이시안 연구소(Bayesian Labs)는 소프트웨어, 시장 조사 및 거래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그 위에 베이시안 마켓이 제공하는 시장 창출, 유동성 공급, OTC 데스크와 같은 금융 서비스가 구축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베이시안 펀드(분리형 포트폴리오)는 알파 생성형 AI 기반 헤지펀드로, 독점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관투자가들에게 특화된 수익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규제되고 안전한 세계의 경제 카테고리 내에서 디지털 자산의 힘을 세계에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