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Telecom Resolves To Regain The Glory
SK Telecom Resolves To Regain The Glory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2.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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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The chief of SK Telecom, Ha Sung-min, held a press interview at the MWC in Barcelona, and emphasized that the LTE-based mobile environment will provide new opportunities to the telecommunication companies. He also pronounced that he will make more investment in LTE network to secure the industry leadership. 
He promised that he will lead the development of the LTE-Advanced (LTE-A) technology to become an even stronger player in the LTE network. “I will have to consider the commercialization of network equipment and handsets,of course, but SK Telecom will be the first one in the world to commercialize the LTE-Advanced before coming September,” he said. 

He also emphasized the LTE-based new growth engines company is focusing on. SK Telecom identified B2B solutions, IPTV service and healthcare as the new growth engines and introduced related technologies at the MWC. 

Regarding the mobile phone market trend, he hinted his support to the growth of new mobile OS, such as Tizen, Fire Fox and Ubunto, with the hope of avoiding over-dependence on Android or iOS. 

하 사장은 “통신사 입장에서는 (OS가) 집중된 것보다 흩어져 있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새로 등장한 OS가) 꼭 경쟁력을 갖췄으면 한다”면서 “다만 아직 에코시스템 등이 덜 구축돼 있어 SK텔레콤 입장에서는 기회비용을 줄이기 위해 서둘러 판단하기보다 어떤 OS가 더 좋아질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MWC 2013]하성민 SKT 사장 "LTE로 CDMA 시대 명성 되찾겠다" 

“롱텀에벌루션(LTE) 시대가 되면서 대한민국 ICT 산업이 다시 한 번 발전할 기회를 맞았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면 CDMA 시대의 화려한 명성도 되찾을 수 있습니다. OTT 사업자를 포함한 파트너와 힘을 합쳐 함께 성장하고, 그 중심에 SK텔레콤이 서겠습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LTE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 세계가 통신 사업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 기회를 잡기 위해 LTE 네트워크 투자 등을 강화해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하 사장은 “이번 MWC에서 모든 국가가 LTE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면서 “세계적으로 LTE가 정말 다가와 있고, 네트워크 투자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더욱 강한 LTE 네트워크를 위해 LTE-어드밴스트(LTE-A)로의 진화도 세계 최초로 하겠다고 밝혔다. 

하 사장은 “네트워크 장비 상용화와 단말기 출시 상황을 봐야하지만, 9월 이전에 LTE-A를 상용화하겠다”고 말했다. 

LTE 기반 위에서 집중 육성할 신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목표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B2B 솔루션(기업사업), IPTV, 헬스케어를 신성장동력으로 정했고, MWC에서도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하 사장은 “B2B 솔루션 매출이 현재 5000억원 수준인데, 기술력 있는 기업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계속 키워서 2015년에는 세 배 정도인 1조5000억원 매출 규모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IPTV도 2015년에는 가입자 700만명 수준까지 늘리는 공격적인 목표를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헬스케어는 좀 더 긴 호흡으로 서울대병원과 함께 씨를 뿌리고 있다”면서 “2020년에 1조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규모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된 모바일 운용체계(OS) 시장에서는 특정기업 종속을 피하기 위해 타이젠, 파이어폭스, 우분투 등 MWC에 등장한 새로운 모바일 OS가 성장하길 바란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하 사장은 “통신사 입장에서는 (OS가) 집중된 것보다 흩어져 있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새로 등장한 OS가) 꼭 경쟁력을 갖췄으면 한다”면서 “다만 아직 에코시스템 등이 덜 구축돼 있어 SK텔레콤 입장에서는 기회비용을 줄이기 위해 서둘러 판단하기보다 어떤 OS가 더 좋아질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communication/2728070_13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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