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The Electronic Times has joined hands with Korea Mobile Contents Association (MOCCA) and Smartphone Game Developers’ Group (SDG) in order to take the smart content industry to new heights.
The Electronic Times on Tuesday signed an agreement with MOCCA and SDG on the “joint implementation of smart content promotional projects.”
Striking the deal, the three institutions agreed to join forces in pulling off a conference related to mobile game development and publishing, scheduled for early September, and business networking event "Games’ Day."
Furthermore, the three parties also reached agreement on the joint hosting of International Smart Content EXPO (ISCE) (tentative name), which covers the overall content industry based on smart devices, next year.
“The Electronics Times will stay at the forefront of creating a sound game culture by carefully listening to the voices of domestic game developers and the domestic game industry, suggesting alternative solutions to problems and shedding light on successful business cases,” said Kim Sang-yong, the head of The Electronics Times’ customer services unit.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MOCA-스마게-전자신문, 스마트콘텐츠 사업 협약
전자신문이 한국무선인터넷콘텐츠협회(MOCA),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스마게)과 스마트콘텐츠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3개 기관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전자신문 본사에서 `스마트콘텐츠 육성 사업 추진에 관한 공동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 사업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용 전자신문 고객부문 대표, 김효상 MOCA 회장, 전명진 스마게 회장과 소속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기관은 우선 오는 9월 초 열리는 모바일게임 개발•퍼블리싱 관련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인 `게임스데이`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나아가 내년에는 스마트기기 기반 콘텐츠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가칭)국제 스마트콘텐츠 엑스포(ISCE)`까지 공동 개최키로 뜻을 모았다.
일상 사업으로 게임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도 협력한다.
김상용 전자신문 고객서비스부문 대표는 “새롭게 성장하는 모바일 시대에서도 전자신문이 국내 게임 개발자와 업계의 목소리를 제대로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 성공사례 조명 등 긍정적인 게임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효상 한국무선인터넷콘텐츠협회장은 “게임 내에 주어진 도전 과제를 풀고 문제를 돌파하는 능력이 좋은 사람은 실제 생활이나 업무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우수하다고 하는 등 게임이 주는 긍정적 효과가 크다”며 “현실은 게임 중독 문제만 자꾸 언급되는데 이번 협약이 게임에 대한 인식 변화와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전명진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회장은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하는 청소년을 응원하고 부모가 지지해주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합치겠다”며 “어른과 아이가 함께 건강하게 놀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서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