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더욱 화려해진 ‘스마트빔 아트’ 출시
SK텔레콤, 더욱 화려해진 ‘스마트빔 아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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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1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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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초소형 빔 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마트빔(실버)’의 차기 모델 ‘스마트빔 아트’를 1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스마트빔’은 SK텔레콤과 벤처기업 이노아이오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폰 연결형 초소형 빔 프로젝터로 약 6조 4천억원 정도로 성장한 국내 캠핑시장 및 야외 레저 활동에 새로운 문화 코드로 각광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독일, 일본, 홍콩 등에 수출 중인 제품이다.

스마트빔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금번에 출시된 ‘스마트빔 아트’는 130g에 한 변의 길이가 4.6cm에 불과한 정육면체 모양으로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기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기존대비 약 20% 밝아진 최대 40루멘의 화면 영사가 가능해지고 ▲스피커 성능이 향상된 특징이 있다.

‘스마트빔 아트’는 스마트폰으로 사용 가능한 영화, DMB등 모든 콘텐츠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케이블 연결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3미터 거리에서 약 100인치의 화면 크기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단말 제외)

충전지가 내장되어 있어 충전기 연결 없이 약 100분 가량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패키지에 동봉된 제품 코드를 등록하면 대교에서 제작한 성장동화 등 동화동영상 100편과 뽀로로, 구름빵 등 어린이 인기 동영상 150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근대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네덜란드의 추상화가 피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의 작품 ‘노랑, 파랑, 빨강의 구성’을 모티브로 녹색을 추가한 4가지 색상을 이용해 큐브형으로 제작했다. SK텔레콤은 4색을 이용한 큐브형 ‘스마트빔 아트’가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 박철순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스마트빔이 국내에서만 2만대 이상 팔렸으며 해외로도 수출하는 등 피코 프로젝터 시장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본다”며 “캠핑인구의 증가 추세에 맞춰 야외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성능 향상과 디자인을 강화한 ‘스마트빔 아트’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빔 아트’의 공식판매가는 39만 9천원으로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등에서 판매되며, 디지털 제품 전문매장인 컨시어지(명동, 신촌, 종각 등 5개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빔 아트’의 출시를 기념해 티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빔 아트와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하고, 네이버 카페 ‘리뷰팡팡’ 등을 통해 ‘스마트빔 아트’ 체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빔프로젝터 ‘스마트빔 (실버)’의 후속모델 ‘스마트빔 아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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