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AN, GYEONGGI- 시계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수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와치를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이담정보통신 부스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담정보통신이 선보인 ‘와치독 클래식’은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에 전면 Full Touch 스크린으로 수신전화, 문자, 카카오톡, 틱톡, 라인, 페이스 북 등 스마트폰의 메신저 및 SNS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E-mail을 수신, 열람 할 수 있으며 음악 선곡 및 내 스마트 폰 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와치독 클래식’ 외에 여성 사용자를 위한 SOS 안심서비스 ‘와치독 보디가드’ 와 골퍼를 위한 블루투스 캐디, ‘와치독 캐디’도 만나볼 수 있다. ‘와치독 보디가드’는 스마트폰을 손에 쥐지 않고 긴급 구조요청을 할 수 있고, ‘와치독 캐디’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업무 메시지 수신은 물론 홀까지 남은 거리를 손목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담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와치독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와치독의 우수성과 편리함을 알리는 것이 주요 목표”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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