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AN, GYEONGGI - 3D 프린팅 산업분야의 전문순회 전시회인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4’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3D 프린팅 관련 단독행사인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는 국제 컨퍼런스 및 전문전시회로 구성되어 3D 프린터, 스캐너, printing material, 전자(IT), 디자인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컨퍼런스에는 ROKIT의 유석환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CARIMA 이병극 대표, 서일대학교 최성권 교수와 Materialise의 부사장 Wim Michiels 등이 참여해 산업 시장에서 새롭게 가치 창출을 하고 있는 3D프린터의 미래와 실제 활용 사례 등을 논할 예정이다.
주요참가업체로는 Stratasys, Canon Korea, ROKIT, Open Creators, Carima, 대림화학, Artec, ESUN, Materialise, 한국기술 등이 참가하며 특히 해외업체가 높은 참여비율로 참가해 해외수출 및 업무협약 체결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전시는 다양한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사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돼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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