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통합의학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암치료 통합의학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 By Yoo Daniel (daniel@koreaittimes.com)
  • 승인 2014.04.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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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강의 장면

 

현재 우리나라의 암 환자 수는 이미 2011년에 100만명을 넘어 섰다. 얼마전 2030년이 되면 인구의 절반이 암환자가 될거라는 언론의 보도가 된 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의료 체계를 보면 대학이나 대형병원에서 수술/항암/방사선 즉 현대의학을 이용한 치료만이 제도권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외의 치료는 모두 외면시 되는 형편이다. 그러다 보니 의사들이 이 분야에 대해 등한시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암환자에 대한 치료는 현대의학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즉 환자의 면역/해독/영양/식이/심신요법/삶의 질 개선 등의 환자자신의 치유력을 높이는 치료 즉 자연통합의학이 현대의학 이상으로 중요한 부분이다. 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의 외국 유명 병원들의 암 치료 프로그램을 보면 어느 병원이든 이러한 통합의학이 프로그램의 기본이 되어 있다.

암 치료는 현대의학 치료에 2차적인 통합의학이 같이 병행되어야 진정한 치료가 될수 있으며 최근에는 환자들도 많은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치료를 받고자 하는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를 담당할 의료시설이나 의사나 한의사가 절대 부족한 실정이며 현재 이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의 통합의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자연통합의학 연구회에서는 암치료에 관심을 갖는 의사 한의사를 대상으로 2차 치료를 담당할 의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양방, 한방, 대체의학을 총망라한 자연통합의학 암 치료 아카데미를 우리나라 최초로 개설하였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바로 암환자를 진료할 수 있으며, 암 요양병원을 개설시 진료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향후 업그레이드 되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일반 요양병원도 암 전문요양병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받게 된다.

강사진은 각 분야에 정통한 대학교수 및 전문가로, 임상은 실제 수년간 암 전문 병원에서 활동적으로 진료하고 있는 의사나 한의사들로, 그리고 자연치유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 등 17명의 뛰어난 전문가들로 구성 되어있다. 강의는 이론보다는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였고, 실제 임상 실습이나 체험을 통하여 과정을 마친 후 바로 환자를 치료하거나 암 전문병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했다.

강의는 511일부터 1026일까지 6개월에 걸쳐 매달2,4주 일요일에 열릴 예정이고 장소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역 7번출구 제이플리츠 빌딩14층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

문창식 자연의학통합연구회 회장

김기옥 전)한의학연구원장

)새맘요양병원 한의원장

이홍규 서울의대교수

류영식 대한암보완대체의학회 부회장

 

강의 접수 및 문의는 010-7904-2443(담당자: 김연수) 이메일 mcsc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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