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 창립, 해외진출 앞장선다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 창립, 해외진출 앞장선다
  • 연철웅(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4.11.28 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EOUL, KOREA -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가 26일 더리버사이드호텔 지하 1층 노벨라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심재억 한국과학기자협회장과 전현희 전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안건영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 회장(고운세상피부과 원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는 21세기 미래의료산업의 선구자 역할과 한류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출범했다”며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는 대한민국 의료서비스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이를 통해 해외환자 유치를 극대화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는 현재 성형외과, 척추병원, 치과병원, 피부과병원, 한방병원 등의 100여곳의 다양한 직군의 병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동안 한국 의료수준은 세계 의료기술과 비교해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되어 왔지만 정부의 지원 부족과 개인의 시장개척의 어려움으로 사실상 해외환자를 유치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이에 협회는 앞으로 정기 세미나를 통해 브랜드병의원의 해외진출 성공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이들을 육성, 지원하여 의료기관이 국민의 건강권을 수호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설수 있도록 선도할 방침이다.

2부 창립 기념세미나에서는 함소아 한의원 네트워크 (주)함소아제약 최혁용 대표가 병원의 브랜드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리젠메디칼 그룹 이석준 대표원장이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위한 해외 환자 유치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