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로 접어들면서 이제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더 이상 겨울 댓바람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이젠 정말 봄이 온 것이다. 벚꽃축제부터 시작해서 전국 곳곳에서 봄을 맞이한 축제가 진행되는 것을 보니 봄이 온 것이 실감된다.
한강에도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점점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3월달이 시작되면서 겨울에 움츠렸던 몸을 밖에서 풀기 위한 움직임이 많이 시작되면서 워킹화를 많이 찾는 시즌이 시작된다. 꼭 운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운동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워킹화를 많이 찾는다.
워킹화 조야(JOYA)에서는 몇 년째 트렌드가 되고 있는 놈코어 룩이 대세인 것을 감안하여 이번 2015 S/S시즌 신상품을 놈코어룩과 매칭할 수 있게 베이직한 라인의 워킹화를 출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신상라인은 워킹화처럼 보이기보다는 캐쥬얼화에 가까워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며 평상시에도 신고 다니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고려했다.
또한 비지니스 워킹화라인을 선보이며 직장엘 다니면서 불편한 구두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겉의 갑피는 구두의 모양을 그대로 재현하고 아웃솔은 워킹화를 접목해서 실제 신고 다니는데 제약이 없게 개선했다. 실제 비지니스워킹화라던지 일반 워킹화가 겉부분은 캐쥬얼화나 구두의 모습인 제품들이 많기는 하나 워킹화 조야(JOYA)의 가장 강점은 아웃솔에 있다. 세계적으로 아웃솔 테크놀러지를 인정받아 기능적인 부분을 강화하여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게 업그레이드 했다.
워킹화 조야(JOYA)는 스위스 브랜드로 외국에서 그 제품력을 먼저 인정받아 입소문을 통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는 조야 홈페이지에서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화창한 봄날! 우리의 몸도 화창한 봄날처럼 가뿐하게 워킹화 조야(joya)와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by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