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이터 관리 시장을 주도해 온 데이터 통합 및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전문 솔루션 기업인 ㈜데이터스트림즈(대표이사 : 이영상)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개최된 ‘Strata+Hadoop World New York 2015’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 단독 부스를 운영하여 자체 개발한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및 저장 플랫폼인 TeraStream BASS’를 비롯하여 하둡 기반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과 지속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Strata+Hadoop World는 런던, 산호세, 뉴욕, 싱가포르 등에서 순환 개최되며, IT 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출판사 중 하나인 O’Reilly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글로벌 기업인 Clouder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전문 컨퍼런스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 및 엔지니어 약 3,000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큰 규모의 행사이다.
금번 뉴욕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는 주관사인 Cloudera를 비롯, Hortonworks, MapR, Oracle, SAP, SAS, Platfora, Informatica, Google, Microsoft 등 관련 분야 주요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데이터스트림즈는 한국 및 아시아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컨퍼런스 이벤트 홀에 단독 부스를 열고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및 저장 플랫폼인 TeraStream BASS와 관련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사물인터넷 트렌드와 맞물려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집 대역폭 10~15Gbps를 지원하여 실시간으로 빅데이터를 수집, 인메모리 기반 인덱싱 기술로 처리하는 TeraStream BASS의 기술 수준과 GUI 환경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Strata+Hadoop World 컨퍼런스 참가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의 빅데이터 관련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 세계 최대의 IT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